[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물에 홀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임원희, 김종민, 정건주, 서남용이 출연했다.
이날 네 사람은 한국 공포영화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한 '살목지'의 실제 장소인 충남 예산군 소재 살목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영화에서 나온 장비 '고스트 박스'까지 준비해왔다. "여보세요"라며 계속해서 소통을 시도하던 중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리며 공포감이 형성됐다. 이후 나무들 사이에서 사람의 형태가 잡히며 모두가 경악했다. 탐지기까지 덩달아 울리기 시작했다.
네 사람은 홀린 듯 물가 쪽으로 이동했다. 그곳엔 오래전 버려진 듯한 신발 한 짝이 있었다. 임원희는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며 물가로 들어간 뒤 곧바로 나오기도 했다. 그는 "자꾸 들어가게 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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