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나홍진 '호프' 칸 수상 불발…'피오르드' 황금종려상
작성 : 2026년 05월 24일(일) 19:59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칸 영화제를 무관으로 마무리했다.

23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9회 칸 영화제에서 '호프'의 수상은 불발됐다.

황금종려상은 '피오르드', 심사위원대상은 '미노타우로스', 감독상은 '라 볼라 네그라' 하비에르 암브로시와 '파더랜드' 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상은 '더 드림드 어드벤처', 남우주연상은 '카워드' 에마뉘엘 마키아와 발렌틴 캄퍄뉴가 차지했다. 여우주연상은 '올 오브 어 서든' 비르지니 에피라와 오카모토 다오가 거머쥐었다.

배급사 플러스엠에 따르면 나홍진 감독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 관객들과 만나기까지 남아 있는 시간이며,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마무리 작업의 결정적 단계다. 개봉 전까지 작품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연 배우 황정민은 "칸에서 포문을 열었을 때 '한국 관객과 함께 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객분들과 이 특별한 경험을 나눌 순간이 기다려진다", 조인성은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었다는 것, 좋은 감독님과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호프'는 올여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