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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인증샷' 정민찬 2차 사과 "특정 의도 無, 뒤늦게 깨달아"
작성 : 2026년 05월 24일(일) 13:46

정민찬 / 사진=쇼플레이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뮤지컬 배우 정민찬이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정민찬은 지난 23일 SNS에 "최근 제가 올린 게시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평소 공연과 연습, 여러 활동들을 혼자 감당하며 지내다 보니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와 관련된 상황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게시물을 올리게 됐다"며 "어떤 의도나 특정한 메시지를 담고 올린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와 불편함을 드리게 됐고, 제가 얼마나 경솔했고 부족했는지 뒤늦게 깊이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표현을 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사회적 분위기와 의미를 더 세심하게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 역시 깊이 느꼈다. 뒤늦게 이번 이슈가 많은 분들께 얼마나 큰 의미와 아픔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또 그 안에서 더 나은 방향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점 역시 알게 됐다"며 "제가 그 부분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행동했다는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이번 일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활동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정민찬은 지난 20일 스타벅스를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는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마케팅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했다는 논란과 맞물리며 비판을 받았다. 이에 뮤지컬 '디아길레프' 측은 정민찬의 하차 소식을 발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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