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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수원FC 위민에 아낌없는 박수…北 내고향축구단 우승 축하"
작성 : 2026년 05월 24일(일) 12:08

내고향여자축구단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를 마친 수원FC위민을 격려하는 한편, 우승을 차지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에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정몽규 회장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AWCL 결승전 사진과 함께 "아시아 여자 축구의 축제이자 도전의 무대였던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가 무사히 마무리됐다"는 글을 남겼다.

내고향축구단은 지난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수원FC위민을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일본의 도쿄 베르디 벨레자를 1-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정 회장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과 함께 현장에서 경기를 관전했으며, 이후 시상식에도 참석했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우리 수원FC위민은 멋진 선전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결승 문턱에서 여정을 멈추게 됐다"며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팀에게도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몽규 회장은 "여자 축구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대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AFC와 축구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묵묵히 싹을 틔우고 있는 우리 여자축구가 더 넓은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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