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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김태연·심우준 3안타씩' 한화, 두산 꺾고 공동 5위 달성
작성 : 2026년 05월 23일(토) 20:59

문현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공동 5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22승 24패를 기록, SSG랜더스와 두산(이상 22승 1무 24패)와 함께 5위로 올라섰다.

한화 선발투수 오웬 화이트는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 없이 내려갔다.

타선에선 문현빈과 김태연, 심우준이 3안타를 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선발투수 잭로그는 5이닝 8피안타 9탈삼진 1사사구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두산이 먼저 힘을 냈다. 2회초 오명진의 안타, 정수빈의 2루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박찬호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선취점을 올렸다.

한화도 바로 반격했다. 2회말 김태연과 이원석이 안타로 나간 2사 1, 2루에서 심우준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가 경기를 뒤집었다. 4회말 이도윤이 내야 안타, 김태연이 2루타, 이원석이 볼넷으로 출루한 무사 만루에서 심우준의 1타점 우전 안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두산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6회초 카메론과 양의지가 안타, 김민석이 볼넷으로 나간 1사 만루에서 강승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균형을 맞췄다.

곧장 한화가 리드를 가져왔다. 6회말 김태연이 안타, 이원석이 1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한 무사 1, 2루에서 심우준이 희생번트를 댔다.

1사 2, 3루에서 최인호가 3루수 땅볼을 쳐 홈으로 쇄도하던 김태연이 잡혔으나 페라자가 3루수 땅볼을 쳤고,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3-2로 앞서 나갔다.

계속된 2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쐐기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5-2까지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한화는 9회초 마운드에 이민우를 올렸고, 2사 후 손아섭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으나 카메론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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