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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임지연, 피칠갑 조선 악녀 변신…대낮 굿판 한마당 [TV스포]
작성 : 2026년 05월 22일(금) 15:28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임지연이 피칠갑도 불사한 굿판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에 또 한 번 강렬한 웃음을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조선시대 희대의 악녀 영혼이 깃든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냉혹한 재벌 차세계(허남준)가 얽히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방송 초반부터 화제성을 끌어올린 작품은 4회 기준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했고,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쇼 주간 시청 순위 2위에 올랐다.

특히 '장희빈 빙의 밈', '홈쇼핑 완판쇼', '김두한 빙의신' 등 매회 포복절도를 유발하는 명장면이 탄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신서리의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옥상 한복판에서 액막이굿에 나선 신서리는 얼굴과 손에 피를 잔뜩 묻힌 채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낯선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자, 조선 악녀다운 과몰입 생존기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새하얀 피부 위를 뒤덮은 붉은 피와 비장한 표정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코믹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여기에 금보살 역의 오민애는 무복 차림으로 등장해 실제 무속인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사상 위 탕후루까지 등장하며 신서리 특유의 엉뚱한 매력도 더해진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신서리가 피 묻은 손을 불쑥 내밀고, 이를 본 구총무(박진우)가 경악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서리와 금보살의 호흡이 이번 회차에서도 강한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5회는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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