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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노이어, 대표팀 은퇴 번복하고 독일 대표팀 승선…5회 연속 발탁
작성 : 2026년 05월 22일(금) 09:54

마누엘 노이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만 40세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다.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대표팀 감독은 22일(한국시각)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26인을 발표했다.

골키퍼에는 불혹의 나이에도 뮌헨의 수문장을 맡고 있는 노이어의 이름을 볼 수 있었다.

노이어는 지난 2024년 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유로)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뒤 대표팀에 복귀한 것이다.

나겔스만 감독은 주전 골키퍼로 예상됐던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켄(지로나)이 부상 후에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해 노이어의 대표팀 복귀를 요청했다.

이에 노이어도 요청을 승낙해 자신의 5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앞두게 됐다.

노이어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부터 2022 카타를 월드컵까지 독일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따.

나겔스만 감독은 골키퍼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뮌헨에서 노이어의 백업 골키퍼로 있는 요나스 우르비히를 훈련 파트너로 함께 데려가기로 했다.

한편 뮌헨에선 노이어를 비롯해 요주아 키미히, 요나탄 타, 자말 무시알라,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레온 고레츠카, 레나르트 칼 등 총 7명이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카이 하베르츠(아스널),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 닉 볼테마데, 말리크 차우(이상 뉴캐슬) 등이 대표팀에 이름ㅇ르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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