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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과 결혼하자마자 단발로 '싹둑'…"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어떠신지) [종합]
작성 : 2026년 05월 20일(수) 19:37

사진=유튜브 어떠신지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문원과 결혼 직후 단발로 변신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결혼하자마자 단발해버린 신지 근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신지는 결혼식을 마치자마자 미용실을 찾았다. 그는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좀 짧게 가보려고 한다"며 "작년에 이것저것 너무 많이 해서 밑머리가 다 상하고 끊어졌다. 언제 자를까 고민하다가 나온 김에"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발로 변신을 예고했다.

신지는 미용사의 권유에 직접 가위를 들고 머리를 잘랐다. 그는 "내가 잘라보니 기분이 이상하다"면서도 "속이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결혼식 이후 뭐했는지 묻는 말에는 "뻗어 있었다"고 답했다. 신지는 결혼식 끝나고 나서부터 피부 트러블이 나기 시작했다며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신지의 변신 과정에는 남편 문원도 함께했다. 문원은 신지를 보고 "예쁠 것 같다. 잘 어울린다. 깔끔하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지는 "문원 씨는 단발 자체를 좋아한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원은 신지가 중단발을 한 적이 한 번 있었다며 "지금은 완전 짧은 머리"라고 말했다. 신지는 "단발을 하면 말리는데 시간이 10분의 1로 단축된다"며 "나이를 먹고 나서 단발로 자르면 다시 기르고 싶지 않다. 이게 편한데 그러면서 점점 짧아지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신지는 신혼 일상에 대해 "남편이 닭볶음탕, 장어탕에 주꾸미 볶음, 좋은 건 다 해준다. 몸보신을 시켜준다"며 "배에서 조금 꼬르륵 소리만 나도 계속 뭘 먹이려고 한다. 근데 소화되는 소리도 배고픈 소리라고 우긴다"고 전했다.

헤어 변신을 마친 뒤에는 문원과 함께 장어구이 식당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신지는 "문원이 2부 때 직접 만든 노래와 영상을 틀었다. 근데 내가 안 우니까 왜 안 우냐고 하더라. 옆에서 남편이 꺼이꺼이 우는데 거기서 나까지 어떻게 우냐"며 결혼식 비하인드를 밝혔다.

문원은 "멜로디와 가사를 쓸 때의 감정이 올라왔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는 "원래 발매를 안 하려 했는데 요청이 많았다"며 "하객분들이 발매해달라고 해서 6월 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지는 지난 2일 문원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하지만 결혼 발표 직후 문원의 언행과 과거 이력에 대한 루머가 퍼지며 누리꾼들의 결혼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이에 문원은 루머에 해명했고, 신지는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며 문원을 향한 변함없는 믿음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해 신혼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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