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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 7천만원 나오자 "고소해"…안성재 식당, 이번엔 발레파킹 사고로 도마 위
작성 : 2026년 05월 20일(수) 10:25

안성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 모수 서울이 이번엔 발레파킹 사고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발레파킹을 맡겼다가 차량이 파손된 피해 고객에게 '모수 서울' 측이 반년이 되도록 제대로 된 보상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TV조선 '뉴스9'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을 방문한 손님의 차를 몰던 대리주차 기사는 눈 쌓인 골목길을 내려오다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해당 식당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차량을 타고 온 손님들은 발레파킹을 이용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해당 사고가 발생한 이후, 모수 측은 사고 처리를 약속했음에도 수리비 견적이 7000만 원에 이르자 말을 바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모수 측 관계자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면서 "그냥 법적으로 이제 고소를, 모수를 (고소)하시는 게 제일 지금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라는 안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수리가 끝난 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수리비가 지급되지 않아 피해 손님은 지금까지 차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수 측은 "원칙적으로 발레파킹 업체가 사고에 대한 책임을 부담한다고 판단한다"면서 "다만 발레파킹 업체와 협의를 통해 고객님께 합리적인 보전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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