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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김하성, 5경기 만에 안타 생산 재개…시즌 첫 타점도 신고
작성 : 2026년 05월 20일(수) 09:06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5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전(3타수 1안타) 이후 4경기에서 1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이날 5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시즌 타율은 0.053에서 0.087(23타수 2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김하성은 팀이 2-3으로 뒤진 2회초 1사 이후 첫 타석에 들어서 마이애미 좌완 선발 브랙스턴 개럿을 상대했지만 3루수 땅볼에 그쳤다. 4회초 2사 이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투수 앞 땅볼, 6회초 2사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침묵하던 김하성은 8회초 2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볼넷으로 2루, 마우리시오 듀본의 안타로 3루를 밟았고, 맷 올슨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김하성은 팀이 7-4로 리드한 9회초 2사 1,2루에서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서 중겨눗 방면 적시타로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김하성이 올 시즌 첫 타점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애틀랜타는 마이애미를 8-4로 제압했다.

애틀랜타는 33승16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렸다. 마이애미는 22승27패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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