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이호선 교수가 과거의 트라우마를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트라우마를 다뤘다.
이호선 교수는 "저도 트라우마가 있다. 예전에 제가 차를 타고 가다가 다른 차에 치여 완파됐다"며 "병원에 일 년 동안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퇴원 후 한 달이 채 안 됐을 때 길을 걸어가는데 유리가 팍 터지더라. 그런데 길에 무슨 유리가 있겠냐"며 "사고 당시의 기억이 다시 나타난 것이다. 길에 주저앉아버렸다. 트라우마가 일상을 멈추게 한다면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단 트라우마도 있다. 우리는 세월호 사건, 대구 지하철 참사 등 어마어마한 사건들을 TV를 통해 본 경험이 있다"고 짚었다.
또한 닭에게 얼굴을 쪼인 경험이 있다는 장영란에게 "이건 빅 트라우마"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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