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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하윤경·박병은·문소리, 코믹 활극 '아파트' 출연 [공식]
작성 : 2026년 05월 19일(화) 11:38

지성 하윤경(위) 박병은 문소리(아래) / 사진=써패스이엔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유본컴퍼니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가 '아파트'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내부의 비자금을 둘러싸고 입주자대표회의 선거에 뛰어든 전직 조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각종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생활 밀착형 휴먼 드라마다. 공동주택 거주자들에게 익숙한 장기수선충당금을 주요 소재로 내세워 현실감과 코믹 요소를 동시에 담아낼 계획이다.

드라마는 '복수가 돌아왔다'를 집필한 김윤영 작가, '아이를 찾습니다'로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을 받은 조용원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두 제작진은 독특한 소재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색다른 케이퍼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성은 극 중 오아시스파 출신의 전직 보스 박해강 역을 맡는다. 박해강은 자신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인 용만을 돕기 위해 거액의 자금을 마련하고자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선거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하윤경은 로펌 '위파트너스' 소속 변호사를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무료 상담 창구에서 일하는 강하리 역으로 등장한다. 가족에게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거짓말을 이어가던 그는 박해강과 얽히며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박병은은 건설회사 대표이자 펜트하우스 입주민 이충원 역을 맡아 긴장감을 책임진다. 이충원은 화려한 외모와 재력, 뛰어난 언변까지 갖춘 인물이지만, 장기수선충당금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박해강과 대립하는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문소리는 아파트 주민들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장숙진 역으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수다스럽고 오지랖 넓은 성격을 지닌 인물이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개성 강한 배우들과 현실 밀착형 소재가 결합한 '아파트'는 7월 첫 선을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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