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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리포터' 지니 위즐리 아역 배우, 시즌2 앞두고 중도 하차 "어려운 결정" [ST@할리웃]
작성 : 2026년 05월 19일(화) 09:37

드라마 해리포터 / 사진=HBO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HBO 드라마 시리즈 '해리 포터'가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지니 위즐리 역을 새로 캐스팅한다.

지난 18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역 배우 그레이시 코크런 가족은 공동 성명을 통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그레이시는 시즌 1을 끝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지니 위즐리 역에서 물러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해리 포터'의 세계와 함께한 시간은 진정으로 경이로웠으며,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 준 루시 베반과 제작진 전체에 깊은 감사를 표합한다. 그레이시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기회들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HBO 대변인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차기 시즌에 복귀하지 않기로 한 그레이시 코크런과 가족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그레이시와 가족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알렸다.

지니 위즐리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존재감이 미미하지만, '비밀의 방'을 바탕으로 하는 시즌 2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해리의 절친인 론의 여동생 지니가 속임수에 빠져 호그와트 성의 비밀의 방을 열고, 사람을 해치는 거대한 뱀을 풀어놓게 되는 캐릭터다.

현재 '해리포터' 시리즈 첫 번째 시즌은 촬영을 완료한 상태로, 크리스마스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 2는 런던 외곽의 리브스든 스튜디오에서 프리 프로덕션 단계가 진행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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