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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 결승골' 아스널, 번리 1-0 제압…22년 만의 EPL 우승 보인다
작성 : 2026년 05월 19일(화) 09:21

하베르츠 득점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아스널이 번리를 꺾고 22년 만의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아스널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37라운드 번리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아스널은 25승 7무 5패(승점 82)를 기록,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 맨체스터 시티(23승 8무 5패, 승점 77)와 격차도 승점 5 차로 벌렸다.

맨시티는 20일 본머스와 37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맨시티가 비기거나 패하면 아스널은 최종 38라운드 결과에 상관 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한다.

아스널이 이번 시즌 우승할 경우 2003-20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에 EPL 정상에 오르게 된다.

또한 아스널은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도 올라 있어 올 시즌 더블(2관왕)도 노릴 수 있다.

아스널은 오는 31일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카이 하베르츠였다. 그는 전반 37분 팽팽하던 흐름 속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부카요 사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스 정면에 있던 하베르츠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하며 번리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아스널은 후반 9분 에베레체 에제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끝까지 1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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