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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씽' 댄스머신 강동원 "아이돌 무대, 하나하나가 도전" [ST현장]
작성 : 2026년 05월 18일(월) 16:48

와일드 씽 강동원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와일드 씽' 강동원이 아이돌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와일드 씽'(연출 손재곤·제작 어바웃필름)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손재곤 감독,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은 트라이앵글 댄스머신 현우 역을 맡았다.

이날 강동원은 90년대 2000년대 아이돌 스타일을 소화한 것에 대해 "여러 분들을 참고했다. HOT 등 선배를 보고 자랐기에 그 스타일을 오마주 하고 싶었다. 춤도 여러 가수 선배들을 참고하고 오마주하는 느낌으로 연기했다"며 "당시 말투도 섞어서 재밌게 해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하는 게 제일 도전이었다. 그 안에 잘 나갔던 아이돌의 실력을 무대 위에서 뽐내야하고, 카메라를 보면서 노래를 부르고 팬들을 응시하고 춤을 추는 등 하나하나가 도전이었다"고 얘기했다.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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