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나 혼자 산다' 김신영·조이가 해냈다…주간 2054 시청률 1위 '3주 연속 정상'
작성 : 2026년 05월 18일(월) 11:36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나 혼자 산다'가 2026년 5월 2주차 2054 시청률에서 예능 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며 3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김신영의 현실감 넘치는 일상과 조이의 새로운 도전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끌어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신영의 퇴근 후 생활과 조이의 애견 미용사 자격증 준비 과정이 전파를 탔다.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5.3%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에 올랐다. 특히 핵심 지표로 꼽히는 2054 시청률은 3.0%를 기록, 금요 예능 1위는 물론 5월 2주차 전체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상승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후두염으로 고생 중이던 김신영이 보약처럼 준비한 으깬 딸기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었다. 마치 곰탕 한 그릇을 들이키는 듯한 먹방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10년째 이어온 셀프 이발 노하우와 철저한 욕실 청소 루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변기와 욕조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모습과 함께 "할 건 해야죠"라는 말로 자신만의 생활 철학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후두염 속에서도 단맛과 짠맛을 오가는 보양식을 챙겨 먹으며 스스로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프면 서럽지만 게으르면 더 서럽다"는 김신영의 말은 혼자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나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말이었다.

조이는 애견 미용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기견 미용 봉사에 대한 바람을 밝힌 그는 약 두 달 동안 실기 시험 준비를 이어왔고, 가위질과 빗질을 반복하며 진지하게 실력을 다듬었다.

첫 실습 결과물인 '밍키'를 완성한 뒤에는 스스로 아쉬움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반려견 햇님이와 함께 필기시험 공부에 나선 그는 "벼락치기를 잘한다"며 특유의 밝은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22일 방송에서는 기안84가 제주 본가에서 새 가족 알콩이, 달콩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여기에 자취 경력 19년의 '자취왕' 코미디언 이선민의 생활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다양한 1인 가구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싱글 라이프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월 2주차 주간 2054 시청률 1위와 3주 연속 예능 정상이라는 기록으로 프로그램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