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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2' 크랭크인…류승룡→조인성·'봉석이' 원규빈 합류 [공식]
작성 : 2026년 05월 18일(월) 09:28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 사진=프레인TPC, BH엔터테인먼트, New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무빙'이 시즌2 제작에 본격 돌입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무빙’은 후속 시즌을 통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시즌2'는 '정원고 사건' 이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초능력자들이 또 다른 위협에 맞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힘을 모으는 과정을 담은 휴먼 액션 시리즈다. 시즌1과 '조명가게'에 이어 강풀 작가가 다시 각본을 맡아 특유의 감성과 탄탄한 서사를 이어간다. 연출은 '킹덤' 시리즈와 영화 '터널' '끝까지 간다' 등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맡는다.

배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고윤정, 김도훈, 김성균, 심달기 등 주요 배우들이 다시 합류하며, 설경구, 이희준, 류혜영, 노윤서, 김성규, 김건우, 최윤지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신예 원규빈이 '김봉석' 역으로 합류해 새로운 매력을 더할 전망이다. 원규빈은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 캐롤 초이는 "'무빙'은 한국 스토리텔링이 세계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큰 울림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준 작품"이라며 "시즌2를 통해 세계관을 더욱 확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풀 작가 역시 "함께하는 배우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고, 김성훈 감독은 "시즌1을 사랑해준 시청자 덕분에 시즌2가 가능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무빙' 시즌1은 공개 직후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첫 주 기준 최고 시청 기록을 세웠으며,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또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를 비롯해 백상예술대상,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국내외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해외 매체들 역시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에 호평을 보내며 K-히어로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 '무빙 시즌2'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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