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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공명, 마침내 진심 확인했다…동시간대 1위(은밀한 감사)
작성 : 2026년 05월 18일(월) 07:44

은밀한 감사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은밀한 감사' 신혜선과 공명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관계의 전환점을 맞았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8회에서는 피습을 당한 노기준(공명) 곁을 지키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주인아(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평균 7.9% 최고 9.3%, 전국 평균 7.9% 최고 9.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주인아는 직원 보호 차원이었다고 애써 둘러댔지만, 노기준은 이전과 달라진 그녀의 태도를 느끼며 감정 변화를 직감했다. 주인아는 점차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과거 전재열(김재욱)과의 이별 당시 진심을 숨긴 채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행복해지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이에 노기준은 빗소리와 심장 소리에 집중하게 하며 "행복은 결국 자신의 안에 있다"는 따뜻한 위로를 전했고, 그 진심은 주인아의 마음을 조금씩 흔들었다.

하지만 두 사람 앞에는 새로운 갈등이 찾아왔다. 노기준은 자신이 남겨둔 해무제약 관련 자료가 주인아의 PC에서 삭제된 사실을 발견했고, 조사 끝에 제이의료재단의 실소유주가 전재열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그는 주인아가 사건을 덮으려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 채, 전재열을 감싸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품었다. 결국 두 사람은 오해 속에서 다시 멀어지게 됐다.

주인아 역시 혼란스러운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사회에서 관련 사안을 밝히기로 결심했지만, 예상치 못한 공동 부회장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여기에 주인아가 노기준의 미국 발령을 서둘러 추진해달라고 요청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노기준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제주도 출장에서는 전재열과 주인아의 관계가 완전히 정리됐다. 전재열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붙잡았지만, 주인아는 마지막 의리였을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노기준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인정,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마침내 두 사람의 진심도 서로에게 닿았다. 늦었다며 자책하던 주인아 앞에 노기준이 나타났고, 주인아는 먼저 입을 맞추며 마음을 표현했다. 오랜 오해와 갈등 끝에 이어진 두 사람의 로맨틱한 순간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러나 엔딩에서는 박아정(홍화연)이 주인아의 투고 메일 발신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해무그룹 전체 메일 발송을 암시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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