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송해나가 이상형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과 한혜진, 신규진이 송해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년째 솔로라는 송해나와 신규진은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송해나는 이상형에 대해 "이성이 술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저처럼 술을 좋아하거나 이런 사람이 아니어야 저도 조절하니까"라고 말했다. 술을 한 잔도 못한다는 신규진은 "이거 그린라이트 아니냐"고 플러팅했다.
이후 송해나는 '나는 솔로' 스타일처럼 자기소개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그는 "저는 영자일 거다. 밝고 깨발랄한 스타일이 영자"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87년생이고, 서울에 자가가 있다"고 본인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신규진이 "결혼을 하게 되면 이 집을 공동명의로 할 수 있냐. 부부는 한 쌍이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송해나는 "부부사이 어떻게 될 줄 몰라서. 남자친구에게 모든 걸 맞추는 스타일이라 불편하게 하진 않을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송해나는 "저는 얼굴만 본다"며 "5년 동안 연애 못 한 이유는 너무 얼굴만 봐서 그런가 싶다. 또 재밌는 사람, 다정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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