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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15년 만에 4혼 밝힌 이유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데이앤나잇)[텔리뷰]
작성 : 2026년 05월 17일(일) 07:06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편승엽이 4혼을 뒤늦게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편승엽이 출연해 자신의 결혼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편승엽이 4혼을 뒤늦게 밝힌 이유에 궁금증이 모였다. 편승엽은 "이제는 밝혀도 될 것 같은? 그전에는 다른 분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싫어서 은둔 생활하다시피 살았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4혼 때는 결혼식도 올리지 않았는데, 편승엽은 "결혼이라는 것을 제가 '몇 번 하겠다' 하고 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산다고 살았지만 그런 일이 닥치고 이별의 슬픔도 여러 번 있었다. 다시는 사랑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도 또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결혼하게 되는 횟수가 몇 번 있었던 거다. 이번에는 아예 남에게 얘길 하지 않았다. 거짓말을 한 게 아니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였다. 예전의 실패와 아픔을 겪고 싶지 않았다. 남들의 중심에서 벗어나 살고 싶단 생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편승엽은 "그게 맞았던 거 같다. 예전에는 결혼생활을 오래 못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이혼을 여러 번 했는데, 이번 결혼은 오랫동안 결혼생활을 유지 중이다"라면서 현재 상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의 아내에게 미안함과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사실 제일 고생한 사람이고 제가 제일 못해줬다. 어려울 때 제 옆에 있었으니까. 본인도 말은 안 하겠지만 본인의 존재를 남들에게 말하지 않는 것을 속으로 굉장히 힘들었을 거다. 그래서 이쯤이면 밝혀도 문제 없겠구나 확신도 생겨서 뒤늦게 밝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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