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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변우석 '군주제 폐지' 선언에 술렁…노상현과 팽팽한 대립 [TV캡처]
작성 : 2026년 05월 16일(토) 22:47

사진=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과 노상현 사이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최종회에서 왕위에 오른 이안은 '군주제 폐지'라는 파격 논의안을 내놓았다.

전날 성희주에게 "타고난 신분 같은 거 그게 특권이 되고 제약이 되는 거, 그 시작은 왕실이거든"이라며 "왕실을 폐지할 거야"라고 말했다. 성희주는 놀란 표정을 하면서도 "자가의 꿈이 역모인 줄 알았는데 혁명이었구나"라며 수긍했다. 성희주 역시 신분이 갖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신분 때문에 놓쳤던 기회들이 불만이었던 것이라며, 이내 이안의 뜻을 이해했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캡처


파격적인 논의안에 민정우(노상현)는 "왕실은 가치를 증명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존재함으로써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라며 반대의견을 내놓았다. 그러자 이안은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왕은 필요치 않다' 총리가 했던 말 같은데, 잊은 겁니까"라며 비웃었다.

두 사람 사이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이미 내각과 종친은 군주제 폐지를 반대할 것이란 사실은 예견돼 있었다. 기득권이 왕실과 밀접한 관계인 탓에, 성희주는 이안이 군주제 폐지를 통과시키기 위해 기댈 곳은 국민여론이란 것을 알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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