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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PS 투병' 신동욱, 고현정도 "와" 감탄한 근황
작성 : 2026년 05월 15일(금) 19:34

사진=신동욱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을 앓은 배우 신동욱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신동욱은 자신의 SNS에 "쌀국수 원없이 먹고 3kg 쪘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욱은 카메라를 들고 밝은 미소와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고현정이 "와"라는 댓글과 함께 이모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오빠, 언제 다시 드라마에 출연하실 거예요? 안 하셔도 괜찮아요, 건강하고 잘 드시기만 하면 돼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신동욱은 "하지만 그만 먹어야 해요"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한편 신동욱은 지난 2010년 군 복무 중 희귀 난치성 질환인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은 신경손상 이후 발생하는 만성통증질환으로, 바람만 불어도 칼에 베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신동욱은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후 2016년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으며, 2017년 MBC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복귀했다. 또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낭만닥터 김사부3'에 배문정 역으로 사랑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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