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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신시내티전 2골 1도움 맹활약…3경기 연속 멀티 공격포인트
작성 : 2026년 05월 14일(목) 15:01

리오넬 메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영점을 조율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3라운드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인터 마이애미는 7승 4무 2패(승점 25)를 기록, MLS 동부 콘퍼런스 2위에 자리했다. 1위 내슈빌(승점 27)과는 2점 차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2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메시는 최근 3경기 연속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메시는 최근 3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했고, 리그 11골(2위), 16개의 공격포인트(1위)를 작성 중이다.

메시는 전반 24분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상대 수비수 매트 미아즈에게 강한 압박을 가했고, 상대가 걷어내려는 볼을 향해 다리를 뻗었다. 볼은 메시의 다리에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어 팀이 연속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한 후반 10분에 호드리구 데폴이 내준 볼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뽑아냈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의 2골에도 재차 역전을 허용했지만, 메시가 마테오 실베티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면서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메시의 활약으로 균형을 맞춘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39분 프리킥 상황에서 메시가 올린 볼을 상대 골키퍼가 잡으려다 수비수와 부딪혀 볼을 떨어뜨렸고, 이를 헤르만 베르테라메가 밀어 넣어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후반 44분엔 메시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온 후 넘어진 상대 골키퍼를 맞고 득점이 되면서 자책골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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