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이이경 측이 1인 법인 세금 탈루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13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이경 씨는 데뷔 후 언제나 세법을 준수하며 납세의 의무를 이행해왔고, 최근 세무조사에서도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해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며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다.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이이경이 설립한 1인 기획사가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국세청은 해당 법인이 개인 소득 일부를 법인 매출로 처리하는 방식을 통해 세금을 줄였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간 드라마 '학교 2013'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했다.
▲이하 소속사 상영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 씨와 관련한 세무조사 결과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이경 씨는 데뷔 이후 언제나 세법을 준수하며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이행해왔습니다. 최근 진행된 세무조사 과정에서도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입니다. 당사는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 및 회계 관리 체계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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