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생활의 달인' 측이 무단 촬영 논란에 사과했다.
12일 SBS '생활의 달인' 측은 무단 촬영 논란과 관련해 스포츠투데이에 "방송 제작과정에서 제작진의 과욕으로 인해 발생한 과오를 인정하며 깊이 사과드린다. 관계자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려고 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생활의 달인' 측이 업체 측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방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었다. 모 업체 측은 촬영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으로 몰래 촬영했다며 '생활의 달인' 측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했고, 이는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일파만파 알려졌다.
문제의 영상은 현재 삭제 조치됐다. '생활의 달인' 측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재편집 후 다시 게시할 예정"이라고 후속 조치 내용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여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생활의 달인 측 공식입장 전문
해당 방송 제작과정에서 제작진의 과욕으로 인해 발생한 과오를 인정하며 깊이 사과드립니다. 제작진은 관계자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진심 어린 사죄의 뜻을 전하려고 합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 조치하였으며, 면밀한 검토를 거쳐 재편집 후 다시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여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