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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즈 효 "하루 매출 천만원 카페에서 알바, '워크돌'서 능력 보이고 싶다" [인터뷰 스포]
작성 : 2026년 05월 12일(화) 12:00

유어즈 카이, 연태, 세찬, 재일, 효, 하루토, 준성, 보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유어즈(YUHZ)가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언급했다.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오렌지 레코드(Orange Record)'로 데뷔한 유어즈(효, 보현, 하루토, 준성, 재일, 카이, 연태, 세찬)가 12일 스포츠투데이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어즈는 SBS 글로벌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B:MY BOYZ)'를 통해 결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한국인 5명(보현 준성 재일 연태 세찬), 일본인 2명(효 하루토), 일본 멕시코 복수국적 1명(카이)으로 구성돼 있다.

유어즈는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서 팀워크를 다졌다면서 "유어즈 자컨(자체콘텐츠)을 보시면 아실 텐데 다들 개그 욕심이 있다. 재밌는 사람들"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언급했다. 먼저 보현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인데 업적을 이뤄야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서 저희가 유일무이한 업적을 이뤄서 비하인드도 풀고 영향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뿅뿅 지구오락실' '출장 십오야'처럼 저희들만 있을 때 나오는 케미나 장난치는 모습들이 재밌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태는 "다른 학교를 탐방하는 '전과자'에서 그 학과에 맞는 체험을 해보면서 저희끼리 어떻게 하는지 보는 것도 기대가 된다. 또 '워크돌'로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 음식점이라든지 다른 서비스를 하는 곳에서 다양한 일을 해보면서 어떻게 저희 식으로 풀어낼지 궁금하다. 아직 알바를 안 해봐서 음식점에서 일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하루토는 "아기 돌보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 제가 알바로 초등학생 학원 선생님도 해봤다. 어린 친구들 키우는 걸 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 경험을 한국에서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준성은 "개인적으로 '비긴 어게인'처럼 여러 나라들 돌아다니면서 음악하고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에 나가보고 싶다. 팀이 다같이 나갈 수 있다면 '삼시세끼' 같은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자연스러운 모습의 유어즈를 보여드리고 '이런 케미도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효는 "저도 연태랑 비슷하게 '워크돌'에 나가보고 싶다. 제가 진짜 진지하게 알바를 많이 해봤다. 그냥 재미보다는 진짜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가 '보이즈 플래닛' 끝나고 나서 1년 넘게 일주일에 보통 6일, 하루 12시간씩 알바를 했다. 일주일 내내 할 때도 있었다. 학원 다니고 싶어서 학원 갈 때 빼고는 다 일을 했다. 카페에서 할 때는 여름에 빙수를 잘 파는 곳이었다. 하루에 1000만 원씩 파는 너무 바쁜 가게였는데 예쁘게 빨리 잘 만들었다. 능력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카이는 "한국어를 지금보다 더 잘하게 돼서 참여할 수 있다면 '아는 형님'에 나가보고 싶다. 제가 한국어를 공부했을 때 제일 많이 봤던 방송이다. 한국어로 재밌는 얘기를 방송에서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재일은 "'아이돌 인간극장' 같은 저희끼리만 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보고 싶다. 최근에는 긴장해서 카메라 앞에서 저희끼리의 진짜 모습을 못 보여드리고 있지만 나중에 긴장이 풀리면 엄청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세찬은 "어릴 때부터 '런닝맨' 보는 걸 좋아했다. '런닝맨' 같은 활동적인 콘텐츠에 나가보고 싶고,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도 나가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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