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측은 12일 스포츠투데이에 "양상국이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양상국은 지난 1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 속 태도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당시 그는 MC 유재석에게 "한 번만 더 말하면 혼낸다" 등의 말을 해 무례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유사한 논란이 불거졌다. 퀴즈 게임 도중 감정을 주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김해준의 농담 섞인 경고에 "풀어라, 인마"라며 손찌검을 하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상황극을 시도한 김해준에게 발길질을 가하기도 했다. 결국 방송 후 그의 태도에 대한 지적이 빗발쳤다.
이처럼 양상국의 무례한 태도가 연일 입방아에 오른 가운데, 그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심경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일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 속 '뇌섹인'이 되기 위해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이 세상에 대한 진정한 지혜를 얻어가는 지식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며, 양상국의 출연분은 오는 2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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