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프로야구 육삼공', 시범경기(CBT) 출범…'오는 26일 시작'
작성 : 2015년 02월 23일(월) 10:35

'프로야구 육삼공' 이미지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가 오는 26일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시범경기(CBT)를 실시한다.

이번 CBT는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테스터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다.

테스트 참여자에 대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됐다. 먼저 모든 테스터들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전설의 스카우트 권' '게임머니' 등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는 테스트 기간 내 20레벨 이상 이용자가 3000명 이상이 되면 2배의 혜택으로 모든 테스터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또 20레벨 이상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이호준, 최형우, 홍성흔 등 2014 프로야구 9개팀 주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과 사인배트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노우영 '프로야구 육삼공' 개발팀장은 "사실적인 시뮬레이션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생생한 재미를 제공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라며 "기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장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야구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야구 육삼공'은 유저를 구단주로 만들어 직접 팀을 꾸리고 다른 팀과 승부를 겨룰 수 있게 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공동 개발한 게임엔진으로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자랑한다.


장용준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