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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 맞나"…한윤서, 예비 시모와 만남 직전에 남친과 다툼(조선의 사랑꾼)[TV캡처]
작성 : 2026년 05월 11일(월) 23:10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결혼 준비로 예민해진 개그우먼 한윤서가 한껏 날선 모습으로 남자친구와 충돌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시어머니를 만나는 자리를 앞두고 긴장한 한윤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윤서와 만남을 한 차례 거절했던 예비 시모. 어렵사리 예비 시부의 설득으로 다시 만남이 성사됐다.

예비 시모와 만남 당일, 한윤서의 어머니는 전화를 걸어 걱정과 잔소리를 쏟아냈다. 한윤서의 남자친구는 한껏 긴장한 한윤서를 보고 장난치면서도 "오늘이 좀 우리한테 중요한 날이지 않나. 아버지는 우리가 잘했던 거 같다. 그런데 엄마한테는 아버지 때처럼 하면 안 될 거 같다. 엄마는 아빠랑 확실히 다르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남자친구는 "엄마가 꽃을 좋아하니 꽃은 사가면 좋을 거 같고, 그리고 엄마가 시 낭송 이런 걸 좋아하신다"라며 시 낭송을 준비하면 좋을 거 같다고 권유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낭송을 위한 시를 고르던 중, 예민해진 두 사람의 싸움이 시작됐다. 너무 짧은 시가 아닌 좀 더 긴 시를 낭송하면 좋을 거 같다란 남자친구와 달리, 만남 직전이기에 짧은 시를 외우겠다는 한윤서가 이견으로 부딪혔다.

한윤서는 "내가 며칠 전부터 어머니 뭐 좋아하시는지 물어보지 않았나"면서 "항상 오빠한테 하는 얘기가 뭐냐, 코 앞에 닥쳐서 알려주지 말아라 그러지 않나. 만나기 직전에 그렇게 얘기하면 어쩌냐. 미리 말했으면 달달 외웠지 않겠나"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시 낭송에서 시작된 다툼은 이사 준비 과정에 대한 불만으로 튀었다. 한윤서의 남자친구는 "엄청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롭다. 말 한마디가 다 날이 서있다. 자기도 인정하지 않았나. 되게 공격적이다"라며 "혼자 속으로 삭이는 게 더 많다"라고 말했다.

한윤서도 자신이 예민한 걸 인정하면서도 "나도 (삭히는 게) 많다. 나 매일 기도한다. '이 결혼 맞나?' 나 진짜 기도한다"라고 충격 발언했다. 싸늘해진 분위기 속, 남자친구는 화를 억누르며 자리에서 벗어났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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