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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BH 떠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공명·이수혁과 한솥밥 [공식]
작성 : 2026년 05월 11일(월) 09:53

정우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정우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에 나선다.

11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정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정우는 특유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다. 선 굵은 연기부터 생활감 짙은 현실 연기, 묵직한 감정선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배우인 만큼, 그가 지닌 고유의 색깔과 역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는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영화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과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기적의 형제', '이 구역의 미친 X'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연기 활동뿐 아니라 각본과 연출 영역까지 창작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본 작업에 참여했던 영화 '바람'에 이어, 최근 개봉한 후속작 '짱구'에서는 감독까지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짱구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1만223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7만6605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 순위 관객수 기준 5위다.

한편 정우는 약 8년간 함께한 BH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계약 만료로 결별했다. 정우의 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공명, 박규영, 수현, 이수혁, 이연희, 최수영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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