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속 지성 메이크업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지성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7가지 다중인격을 가진 차도현 역을 맡았다. 다양한 인격을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 적절히 활용한다.
극중에서 6번째 인격 요나는 핑크 빛 스쿨 룩, 헤어핀, 핫 핑크 컬러 틴트를 사용해 연출했다. 불과 몇 초밖에 달하지 않는 짧은 장면이었지만 귀여운 여고생 연기와 여자보다 잘 어울리는 핫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터프하고 거친 성격의 신세기를 연출하기 위해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지성의 부드럽고 온화한 얼굴을 180도 다르게 만들었다.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세기의 눈빛이 여심을 흔들었다.
지성이 바른 요나 틴트는 헤라 ‘쉬어 홀릭 팝틴트 1호 마릴린 핑크’다. 가벼운 제형으로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발린다. 네온 컬러로 생이 있는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글로스 광택과 틴트의 지속력을 모두 갖췄다.
지성이 선택한 아이라이너는 바닐라코 ‘트리플 원더 오토 젤 라이너’다. 젤 라이너 타입의 부드럽게 발려 쉽고 빠르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따. 워터프루프, 스머지 프루프로 땀이나 유분에 번지지 않는다. 위, 아래로 움직이는 오토 펜슬과 샤프너가 달려 사용하기 편리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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