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배우 수현이 지난 17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바르셀로나로 출국했다. 그녀는 긴 기럭지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았다.
이날 수현은 베이지 커러 롱 베스트 재킷으로 이른 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짐을 가득 채운 커다란 스퀘어 모양의 캐리어를 직접 들었다. 캐리어 아래 모서리마다 바퀴가 달려 이동하는데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네이비 컬러 백팩과 블루컬러의 여권 지갑으로 완벽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수현이 선택한 캐리어, 백팩, 여권 지갑은 모두 투미 제품이다. ‘테그라라이트 미디엄 트립 패킹 케이스’로 가벼운 하드 캐리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드럽고 소음이 적은 4륜 바퀴가 달렸다.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강한 내구성의 외부 범퍼와 핸들 등 다양한 기능을 가졌다.
‘보야져 칼레 백팩’은 가벼운 나일론 소재에 가죽 디테일이 더해진 심플한 디자인의 백팩이다.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내외부의 수납 포켓 등 실용적이다.
‘프리즘 패스포트 커버’는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가죽 소재 여권 케이스다. 안전하게 여권을 수납할 수 있고 다양한 컬러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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