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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3경기 연속 무안타에도 볼넷 출루→역전 득점…샌디에이고는 4-2 승리
작성 : 2026년 05월 10일(일) 13:29

송성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역전 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송성문은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빅리그에 콜업된 그는 당일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후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며 침묵했고, 시즌 타율도 0.222에서 0.182(11타수 2안타)로 떨어졌다.

송성문은 0-0으로 맞선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나섰다. 그는 상대 선발 더스틴 메이와 9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1로 맞선 5회말 1사에선 메이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송성문은 프레디 페르민의 중전 안타와 상대 포수의 포일로 3루까지 진루했다. 후속타자 잭슨 메릴이 삼진으로 아웃되며 2사가 됐지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면서 역전 득점에 성공했다.

송성문은 팀이 3-1로 앞선 7회말 마지막 타석에선 3루수 땅볼로 잡혔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8회초 샌디에이고에게 실점하며 1점 차로 쫓겼지만 8회말 1사 후 터진 매니 마차도의 솔로포를 앞세워 4-2 승리를 따냈다.

2연패를 탈출한 샌디에이고는 23승 1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선발로 나선 랜디 바스케즈는 5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23승 16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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