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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신규 게임모드 출시…'불사의 전투를 즐겨라!'
작성 : 2015년 02월 23일(월) 09:26

'크로스파이어'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가 최근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신규 게임모드인 '무데스 무리스폰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해당 모드는 기본 팀 데스매치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게임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페셜 타임이 발동돼 모든 캐릭터는 불사 상태로 변한다.

해당 시간 동안에는 데스-리스폰 과정 없이 HP가 0이 된 순간 100으로 복구된다. 단 게이머는 리스폰 없이 제한된 탄알만으로 보다 전략적으로 전투를 치러야 한다.

또 다음달 4일까지 JNS 캐릭터도 한정 판매된다. JNS는 비공인 공작원들로 국가 첩보활동이 발각됐을 경우 이를 무마하기 위해 조직된 첩보원들이다. 해당 상품은 단 2주간 한정 판매되며, 판매 기간 이후에는 기간제 GP 상품으로 바뀔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선호 캐주얼게임사업부장은 "아울러 스피드와 전략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무데스 무리스폰' 모드를 추가했으니 이에 대해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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