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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닝요 멀티골' 포항, '7경기 무승' 대전에 2-0 완승…4위 탈환
작성 : 2026년 05월 09일(토) 20:58

주닝요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대전 하나시티즌을 꺾고 상위권을 추격했다.

포항은 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은 5승 4무 4패(승점 19)를 기록, 4위 자리를 탈환했다. 대전은 4승 4무 5패(승점 16)로 8위에 머물렀다.

대전고 포항은 초반부터 공격을 주고 받았다. 대전은 전반 8분 루빅손의 옆그물을 때리는 슈팅이 있었고, 포항도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황서웅의 슈팅이 나왔으나 벗어났다.

대전이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다. 전반 12분 김준범의 슈팅이 있었고, 1분 뒤엔 김문환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떨군 뒤 이를 김준범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 전반 25분엔 혼전 상황에서 주민규가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으나 빗나갔다.

포항도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0분 이호재의 패스를 받은 조상혁이 슈팅으로 연결했찌만, 조성권의 태클에 막혔다.

이어지는 코너킥에서도 황서웅의 슈팅이 이창근에게 막히고 말았다.

그렇게 양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포항이 땅을 쳤다. 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전민광의 헤더 슈팅이 나왔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그럼에도 균형을 깬 팀은 포항이었다. 후반 23분 조상혁이 헤더로 뒤로 흘려준 볼을 주닝요가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반면 대전은 경기를 주도하는 듯했지만, 마무리 부분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침묵을 이어갔다.

포항이 쐐기를 박았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주닝요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승부에 포항이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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