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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 2R 공동 15위…선두와 5타 차
작성 : 2026년 05월 09일(토) 10:58

김주형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김주형은 9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듄스 골프 앤드 비치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친 김주형은 전날 공동 31위에서 공동 15위로 올라섰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단독 선두 에런 라이(잉글랜드)와는 5타 차다.

2022년 PGA 투어에 데뷔한 김주형은 통산 3승을 올렸지만 올 시즌 부진하고 있다.

10개 대회에서 8차례 컷을 통과했으나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3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18위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주형은 13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았지만 14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곧장 15번과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기세 좋게 전반을 마쳤다.

후반 1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낸 김주형은 3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5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면서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와 같은 기간 시그니처 대회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이 개최된다. 이에 따라 톱 랭커들은 머틀비치 클래식에 불참했다.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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