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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남규리, 씨야 주식회사 설립 "내가 대표…재결합 녹음 중 눈물터져" [텔리뷰]
작성 : 2026년 05월 07일(목) 07:01

라디오스타 남규리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남규리가 씨야 재결합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남규리가 씨야 재결합 비하인드부터 그간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남규리는 "씨야가 15년 만에 재결합했다. 멤버들끼리 씨야 주식회사를 차렸다. 역할을 하나씩 맡았는데 제가 대표다. 이보람이 상무, 김연지가 전무다. 지분도 있고 우리가 주인이라 우리의 스토리가 담긴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슈가맨3' 후 앨범을 내려고 했는데 만들어놨다가 무산이 됐다. 씨야는 영원히 못 하는 건가보다 싶었다"며 "재결합 과정에서 너무 오해가 많이 쌓였다. 그래서 셋이 만나서 솔직히 말했다. 20주년이 아니면 뭉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거라 생각해 못 하겠다는 사람은 제외하고 나머지랑 하겠다고 했다. 다 똑같이 원래 마음이 다 하고 싶었던 거다. 오해가 한 순간에 풀어지고 이틀에 한 번꼴로 새로운 곡을 녹음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남규리는 멤버들과 합을 맞추다가 울었다고. 그는 "녹음하면서 노랫소리를 들으니까 각자 힘든 시간을 보냈구나 싶더라. 왜 이제서야 만났을까 싶었다. 다 같이 동시에 울음이 터진 거다"라고 말하며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이후 남규리는 감정을 가다듬고 씨야의 신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멜로디에 '라스' 출연진이 감탄하자 남규리는 "아직 제목은 안 정해졌다"고 해 기대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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