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멋진 신세계' 조선 악녀 빙의된 임지연, 新 코믹 퀸 탄생 예고
작성 : 2026년 05월 06일(수) 09:33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임지연이 홈쇼핑 세계 평정에 나선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 악녀의 영혼이 깃든 무명 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냉혹한 재벌 차세계의 팽팽한 관계를 그린 일촉즉발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의 한태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극본은 신예 강현주 작가가 집필했다. 여기에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주연으로 나서 첫 호흡을 맞춘다.

특히 임지연은 이번 작품에서 본격적인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조선의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깃든 대한민국 무명 배우 신서리를 연기하며, 현대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신서리가 홈쇼핑 모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중국어 교재를 들고 등장한 그는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태도로 시선을 압도하며, 완판을 향한 집념을 드러낸다. 이어 에너지 음료를 홍보하며 과장된 몸짓과 액션을 선보이고, 칼질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신서리는 주방용품부터 학습교재, 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능숙하게 판매하며 단숨에 '완판 여신'으로 자리 잡는다. 조선시대에서 갈고닦은 생존력이 현대 홈쇼핑 무대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를 모은다.

촬영 현장에서도 임지연은 유창한 중국어 발음, 먹방,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태섭 감독 역시 홈쇼핑 장면을 작품 속 코믹 연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임지연의 코믹 연기가 담길 '멋진 신세계' 본방송에 관심이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