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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직업군 없어" 조지 결국 눈물…동시간대 1위(돌싱N모솔)
작성 : 2026년 05월 06일(수) 09:12

돌싱N모솔 / 사진=MBC에브리원·E채널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돌싱N모솔' 조지의 마음이 요동쳤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 프로그램 '돌싱N모솔' 4회에서는 베일에 가려졌던 돌싱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되고, 연애 경험이 없는 남성 출연자들이 극단적인 감정 변화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은 30대 여성 1.5%, 남성 1.2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전체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 여성들의 자기소개가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이혼 사유나 자녀 여부는 잠시 제외하고 나이와 직업만 공개됐지만, 각자의 이력은 예상 밖의 반전을 선사했다. '핑퐁'은 1988년생 영어 학원 원장이었고, 배우 고윤정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주목받은 '두쫀쿠'는 두 개의 미용실을 운영하는 13년 차 헤어디자이너였다. 그는 "가족이 되면 경제적으로 걱정할 일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서울쥐'는 뷰티숍 CEO로서 "경제력보다 신념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고, '불나방'은 응급실 책임 간호사, '카멜리아'는 프리랜서 쇼호스트, '순무'는 편집 디자이너로 각각 소개됐다.

자기소개 이후 남성 출연자들의 감정은 크게 흔들렸다. '조지'는 핑퐁에게 관심을 보이며 학력과 배경까지 궁금해했고, '낙화유수' 역시 핑퐁에 대한 호감이 더 깊어졌다고 밝혔다. '현무'는 카멜리아에게 마음이 기울었고, '수금지화' '맹꽁이' '루키'는 모두 두쫀쿠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데이트 선택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조지는 단 한 표도 받지 못하며 또다시 선택받지 못했고, 이에 불만을 드러내며 제작진을 호출했다. 그는 "원하는 직업군의 이성이 없다"며 실망감을 토로하면서 프로그램 하차까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혼자 남은 그는 눈물을 보이며 감정을 추스르다 다시 마음을 다잡았고, 이를 지켜본 MC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반면 선택을 받은 남성 출연자들은 급격히 가까워진 감정에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낙화유수는 핑퐁에게 강한 애정을 표현했고, 루키는 불나방과의 데이트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시도하며 관계를 좁혀갔다.

특히 수금지화는 두쫀쿠에게 빠져 기존의 조건까지 바꾸며 "자녀가 있어도 괜찮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기준을 내려놓은 모습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돌싱N모솔'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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