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강원 김대원이 1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김대원은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경기에서 전반 44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강원은 1대0으로 승리했고, 김대원은 올 시즌 본인의 세 번째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리그1 1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김천의 경기였다.
이날 김천은 전반 30분 고재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서울이 전반 37분 야잔의 동점골 후반 15분 바베츠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허나 김천이 후반 26분 박태준의 동점골에 이은 후반 35분 김인균의 재역전 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번 승리로 김천은 K리그1 11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고, 박철우와 박태준, 이정택은 라운드 베스트11에 뽑혔다.
K리그2 10라운드 MVP는 수원FC의 하정우였다.
하정우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하정우는 0대1로 뒤지고 있던 후반 4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후반 38분에는 쐐기골까지 기록하며 이날 승리의 주역이 됐다.
K리그2 10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3일 수원FC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날 승리로 수원FC는 K리그2 10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하정우, 최기윤, 델란, 이시영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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