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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편집자 "지석진 주식 실패담, 책 낼 수 있어"(만학도 지씨)
작성 : 2026년 05월 04일(월) 09:57

만학도 지씨 / 사진=넷플릭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만학도 지씨' 김민경 편집자가 지석진의 아픔을 결과물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한다.

4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 7회에는 출판사 해외문학팀 소속 김민경 편집자가 게스트로 등장해 지석진, 미미와 함께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입담을 인정받아온 그는 특유의 재치 있는 화법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세 사람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키워드 '독파민'을 중심으로 독서의 의미와 최신 흐름을 짚어본다. '독파민'은 독서와 도파민을 결합한 신조어로, 김민경 편집자는 대중이 트렌드를 주도하고 출판계가 이를 따라가는 시대가 됐다고 설명하며 변화된 흐름과 '텍스트힙'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만화책 애호가 미미, 독서를 어려워하는 지석진, 그리고 다독가 김민경의 상반된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케미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만화책도 독서인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독서의 기준을 둘러싼 흥미로운 대화가 이어진다. 김민경 편집자는 "모든 읽기가 독서"라며 독서의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두 사람에게 가능성을 기대하는 모습도 보인다.

미미는 만화책을 통해 수많은 연애를 간접 경험했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내고, 김민경 편집자는 지석진의 주식 실패담도 책으로 만들 수 있다며 베스트셀러 전략까지 제시한다. 급기야 지석진은 계약서까지 요구해 폭소를 안긴다.

아울러 김민경 편집자가 직접 고전 문학 작품들을 추천한다. 그는 "고전 속에도 강렬한 소재가 많다"고 소개하고, 이를 들은 지석진과 미미는 예상 밖의 전개에 놀란다.

한편 '만학도 지씨'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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