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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가 되고싶어', VIP 테스트 성료…완성도 높은 게임성 '호평'
작성 : 2015년 02월 22일(일) 14:31

'소환사가 되고싶어' 이미지 /엔트리브소프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가 최근 모바일 보드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VIP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이용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VIP 테스트를 7일 간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당초 계획보다 많은 신청자를 모으며 85% 라는 높은 잔존율을 기록했다.

공식 카페에 3000개가 넘는 후기가 올라오는 등 테스트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이용자들은 보드게임과 RPG의 요소를 결합한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2D 그래픽에 높은 점수를 줬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소환사가 되고싶어 어워즈' 이벤트를 기획했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화를 가장 많이 한 이용자에게 '찰스다윈 상', 파티 구성을 잘 한 이용자에게는 '파티플래너 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소환사가 되고싶어' 개발 총괄자인 엔트리브소프트 오인근 팀장은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과 응원 덕분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할 수 있었다. 보내주신 의견 잘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MMORPG 트릭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보드RPG 장르의 재미를 선사한다.


장용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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