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최근 "모바일게임 '레이븐 with NAVER'의 사전 등록에 25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사전 등록 참여자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접수 개시를 기점으로 24시간 만인 13일 오후 2시 10만 명을 넘어섰고, 17일에는 25만 명을 돌파했다.
'레이븐' 사전 등록 프로모션은 2월 말로 예정된 게임 출시 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넷마블은 '레이븐'의 출시 후 예약자 전원에게 한정판 무기와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게임재화) 100개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휴먼, 반고, 엘프 중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어 SNS에 공유하는 이용자들에게 크리스탈 5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거쳐 '최고 등급 방어구 뽑기권'도 선물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사전 등록자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공식 카페에는 15만 개에 육박하는 글이 올라오며 '레이븐'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최고의 완성도와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높은 기대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븐'은 1000종에 이르는 독특한 장비 수집의 재미는 물론이고 '이야기 모드' '탐험 모드'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RPG다.
장용준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