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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꼴찌 하이덴하임과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
작성 : 2026년 05월 03일(일) 09:52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하위 하이덴하임과 무승부를 거뒀다.

뮌헨은 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하이데인하임과 홈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한 뮌헨은 26승 5무 1패(승점 83)를 기록했다.

하이덴하임은 5승 8무 19패(승점 23)를 기록, 최하위인 18위에 그쳤다.

이날 뮌헨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3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김민재는 볼 터치 112회, 패스 성공률 91%(86/94), 기회 창출 2회, 가로채기 5회, 볼 회수 7회, 지상 볼 경합 성공률 100%, 공중 볼 경합 성공률 50% 등을 작성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평점 7.7을 부여했다. 이는 멀티골을 터뜨린 레온 고레츠카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뮌헨은 전반 22분 부두 지브지바제, 전반 31분 에렌 딩치에게 연속으로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고레츠카가 뮌헨의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44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한 골을 만회했다.

흐름을 가져온 고레츠카는 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이클 올리세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마무리하며 2-2 균형을 맞췄다.

뮌헨은 후반 31분 지브지바제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2-3으로 리드를 내줬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10분 올리세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은 뒤 상대 골키퍼 디안트 라마이의 몸에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고, 뮌헨은 3-3 무승부를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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