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오는 4일 발매되는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린그린'(GREENGREEN)이 선주문량 240만 장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데뷔 앨범에 이어 또 한 번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가능성을 높이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음반 유통사 YG플러스와 유니버설 레코드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이번 앨범은 지난달 30일 기준 총 239만7188장의 선주문을 기록했다. 예약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약 122만 장을 넘겼고, 18일 만에는 202만 장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특히 4월 20일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 공개 이후 주문이 다시 급증했다. 공개 당일 205만여 장 수준이었던 수치는 이후 열흘 사이 약 34만 장 이상 추가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린그린'의 사전 저장(Pre-save) 수는 지난 2일 기준 99만9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앨범 공개 알림을 설정한 이용자 수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해당 수치를 기반으로 집계된 4월 29일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레드레드'의 인기도 앨범 전체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코르티스는 이 곡으로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중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및 일간 차트에 진입했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4월 24일~30일)에서는 103위로 첫 진입했고, 한국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54계단 상승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4월 30일 기준)에서는 95위를 기록하며 9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더불어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코르티스는 앨범 발매 당일인 4일 저녁 8시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그린그린 릴리즈 파티'(GREENGREEN Release Party)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앨범에 수록된 6곡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타이틀곡 '레드레드'와 '영크리에이터크루'(YOUNGCREATORCREW) 퍼포먼스를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해당 공연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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