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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변우석, 아이유 향한 진심 "후배님이 달라는 건 뭐든 주고파" TV캡처]
작성 : 2026년 05월 01일(금) 22:43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이 아이유에게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이안대군(변우석)이 성희주(아이유)와 함께 성현국(조승연)을 만났다.

이날 이안대군은 예비 처가인 캐슬그룹 성현국 본가를 찾았다.

이안대군은 "인사가 늦어서 송구하다. 장인어른"이라고 인사했다. 시종일관 심기가 불편했던 성현국은 잠시 흠칫했다. 이어 이안대군은 성태주(이재원)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살갑게 대했다.

이후 어색한 식사 자리가 시작됐다. 성태주가 "성희주와 언제부터 만났냐. (성희주가) 키링남만 만나다가 결혼은 기가 막히게 한다"고 말했다.

성현국은 "많이 아껴달라. 평생 제 잘난 맛에 살던 놈이라 왕실에 시집을 간다니 걱정이 많다"며 "노력으로 될 일이라면 걱정을 안 한다. 워낙 사건 사고가 많은 곳이지 않냐"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성희주는 "말이 좀 이상하지 않나. 걱정이 많으신 아버지께서 저 차 사고 날 때 얼굴 한 번 안 비추지 않았냐"고 발끈했다. 이어 "결혼 선물 같은 건 없냐. 하나뿐인 딸 결혼인데 뭐라도 하시겠지. 왕실에 기부라도 하실래요?. 식사는 저 빼고 해라. 참아보려고 했는데 힘들다"고 말했다.

이안대군은 자리를 박차고 나간 성희주를 따라갔다. 방에서 화를 식히고 있던 성희주를 본 이안대군은 말없이 옆에 앉았다.

성희주는 "우리 집 너무 콩가루라 후회되냐"고 얘기했다. 이안대군은 "형수님이 나한테 한 말 기억하면 나한테 그런 말 못 할 거다. 장인어른이 날 좀 좋아하는 것 같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안대군은 "후배님이 달라고 하면 난 뭐든 주고 싶을 것"이라고 진심을 내보였다. 성희주가 "혹시 저 좋아하냐"고 하자 이안대군은 "좋아하지. 처음이고. 갖고 싶어도 참는 게 익숙한데, 이번엔 잘 안 된다. 내가 이혼 안 해줄까봐 후회되냐. 내가 주는 건 다 받아라. 그게 돈이든 마음이든"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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