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병역 기피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라비(RAVI)가 SNS를 통해 조심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라비는 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안경을 쓴 채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라비는 지난 2022년 브로커와 공모해 허위 뇌전증 진단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병역 기피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 그는 지난해 12월 13일 소집 해제됐다. 그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과문 게재 이후 한 달 만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소통을 재개한 라비의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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