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임관식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전남은 "5월 1일부터 임관식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임관식 감독은 전남과 인연이 깊다. 선수로 8년, 코치로 3년 등 총 11년간 전남과 함께 했다. 또한 최근까지 충남아산FC를 이끌어 현장 감각이 살아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전남은 "고향 구단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고 은퇴에 이르기까지 구단과 함께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서 지역 팬들의 두터운 신망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구단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임관식 감독은 "꿈에 그리던 전남 드래곤즈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보유한 모든 역량을 발휘해 빠른 시일 내 팀을 정상 궤도에 올리고,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관식 감독은 5월 1일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며, 10일 성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이후 16일 충북청주FC와의 홈 개막전을 통해 지역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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