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통산 970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공식전 20연승을 이끌었다.
알나스르는 30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30라운드 알아흘리 사우디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그 16연승을 달린 알나스르는 26승 1무 3패(승점 79)를 기록,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알힐랄(21승 8무, 승점 71)과 격차를 8점 차로 벌리며 2018-2019시즌 이후 7년 만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알나스르는 정규리그 16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4연승을 포함해 공식전 2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알아흘리는 20승 6무 3패(승점 66)로 3위에 자리했다.
이날 4-4-2 포메이션의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31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주앙 펠리스의 코너킥을 헤더로 방향을 바꾼 뒤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득점으로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25번째 골(2도움)을 기록했다. 공식전을 포함하면 27골 4도움이다.
아울러 호날두는 개인 통산 970호골을 작성하며 1000골까지 30골을 남기게 됐다.
호날두는 스포르팅CP(포르투갈)에서 5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145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450골, 유벤투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