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용빈이 공황장애로 힘들었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는 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미스터트롯3' 최종 진(眞)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은 김용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3년 동안 트로트 한 길을 걸으며 겪은 고난과 이를 극복하게 된 과정이 진솔하게 담길 예정이다.
이날 김용빈은 대구까지 찾아온 친구 추혁진을 반갑게 맞이한다. 두 사람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동갑내기 친구로, 각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고깃집을 운영하는 집안 출신인 추혁진은 푸짐한 고기를 준비하고, 김용빈은 '편셰프'다운 솜씨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후 두 사람은 과거를 떠올리며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현재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힘든 시절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김용빈은 "중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때가 가장 어려웠다"며 경제적 어려움과 변성기로 인해 노래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을 털어놓는다. 이어 어린 나이에 공황장애까지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다.
그는 "약 7년 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고 집에 머물렀다"고 당시를 회상하고, 추혁진 역시 "20대 초반 경제적으로 어려워 하루를 도시락 하나로 버티던 시절이 있었다"고 덧붙인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고백에 출연진들도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용빈은 대구 지역의 대표 음식들을 활용한 요리까지 선보이며 또 한 번 뛰어난 요리 감각을 뽐낸다. "요리사 해도 될 것 같다" "요리 잘한다"는 자신감 넘치는 반응으로 웃음을 더한 그의 모습과, 절친 추혁진과의 유쾌한 만남은 5월 1일 저녁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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